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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모바일 2.0
CES 세번째 정리 후기를 남겨봅니다. 소제목은 "IoT(Internet of Things)의 시대가 시작됨을 보여준 CES, 그리고 .... " 이번 CES에서는 IoT가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Z-Wave, ANT+, Bluetooth 부스 등에서는 어떻게 서로다른 제품들이 상호연동하며 동작될 수 있는지도 보여줬습니다.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수많은 가정용 보안 카메라와 도어락, 전원 제어, 스위치, 가스/화재 탐지, 온도/공기 모니터링까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선보였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야 기존과 크게 차별화된 점은 아닐 수 있겠죠. 제 생각에 이번 CES의 가장 중요한 차별점은 처음으로 대형 가전을 중심으로 실제 어떻게 ..
CES 2018 마지막날 LVCC에서 자동차, 인공지능, 가전 기술과 제품들을 돌아보며 느낀점들을 모아 CES 2번째 정리로 남겨봅니다. 1. 보다 가까워진 AI와 AI 플랫폼 : 모든 기기와 결합되며 일상화되는 음성 인터페이스와 플랫폼, 사물인식과 상황인식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 노약자/어린이 뿐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 곁으로 다가가는 컴패니언 로봇들, 제스처 인식과 얼굴인식이 기본되는 스마트홈 등등 기반 기술로 활용되는 AI 기술들이 보이더군요. 반면 AI seciton을 별도로 만들긴 했지만 바이두 이외에 몇 기업이 없었다는 점은 독자적인 상용화의 한계를 보여준 것도 같았습니다. 2. 삼성과 LG의 질주, 추격해오는 중국 기업들 : 삼성은 OCF 표준과 smart thing을 기반으로 한 모든 가전의..
CES 이야기를 하나 정리해 적어봅니다. 전시자로 와있기에 여기저기 돌아볼 시간은 없어, 점심 시간과 휴식시간에 짬내서 전시를 하고 있는 Sands 관만 주마간산격으로 살펴본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주목할만한 insight들로 몇개만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스포츠 웨어러블의 쇠퇴 작년까지 큰 부스를 차지했던 Nike, Adidas, Polar, UnderAmor 등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Fitbit 도 private room만 운영한다는 점은 충격인 듯 싶네요. 2) Home Security Camera 제품의 급성장 아마 샌즈관의 절반은 스마트홈 CCTV와 보안 관련 이슈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고, 여기에 절반 정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