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6 15:39

한국, 아이폰 출시돼도 성공 못할 10가지 이유

아이폰이 곳곳에서 출시되면서 다양한 실제적인 평가들이 나오고 있죠. 얼마전에는 "일본에서 iPhone 이 팔리지 않을 이유 9가지"가 올라왔던 적이 있었고, 이 밖에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분석과 나름의 이유들이 정리되어 속속 올라오고 있죠. 벌써 판매는 성공적이라는 분석과 함께 8월 말에는 다시 20여개국에서 추가 판매가 시작된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한국에서의 아이폰 출시는 소문만 무성할 뿐 기약도 없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도 없죠. 솔직히 아이폰 비공식 사용자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죠.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원래 가질 수 없다고 느낄 때 더욱 갖고 싶어지는 것이고, 볼 수 없을 때 더욱 보고 싶어지는 것이죠.  비슷한 이유로 국내 사용자들이 아이폰에 대해 갖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것인지도 모르죠. 덕분에 아이폰 도입의 장애 요소로 추정되고 있는 위피를 비롯한 여러가지들에 대한 원성 또한 높아지고 있구 말이죠.

한국에서 아이폰이 절대 출시될 수 없다 는 색다른 시각의 글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한국에 출시되어도 성공하기 힘든 이유를 한번 생각나는데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기본적인 영감은 "일본에서 iPhone 이 팔리지 않을 이유 9가지"에서 얻었다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2G 아이폰을 그동안 쭈욱 사용하였고, iPhone 2.0으로까지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보니, 한국어 환경에 대한 준비가 많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막상 지금 환경대로 일반인이 사용한다고 가정을 해보니 아직 뭔가 부족한 점들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아이폰에 대한 환상이 극대화된 시점에, 아이폰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진지하게 국내 시장 상황을 살피고 준비해야 할 것 같아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이폰은 우리 모두의 궁극의 단말이 아니라, 잠시 사용할 한 종류의 단말일 뿐일테니까 말이죠.  

1. 브라우징 할 콘텐츠가 없다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Webkit 기반의 Safari 브라우저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5%의 아이폰 사용자가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자주 사용한다는 통계가 이런 사실을 증명하고 있죠.

top-iphone-features.gif


그러나 Safari 브라우저와 터치 인터페이스가 아무리 훌륭하다 한들, ActiveX와 flash, 비표준 콘텐츠로 도배되어 있는 한국의 웹사이트들 속에서는 제대로 쓸만한 콘텐츠를 찾기 힘들고 브라우징 하기도 힘듭니다. 쇼핑, 뱅킹, 예약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iPhone의 막강한 브라우저도 당분간은 무용지물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LG텔레콤이 풀브라우징을 야심차게 밀어 붙혔지만, 결국 ActiveX로 도배된 국내 웹 사이트의 현실 앞에 좌절하고 있는 것처럼, 국내의 웹 환경이 표준 기반으로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고서는 계속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죠.


 애플의 아이폰용 웹 어플리케이션 가이드에 보면 이미 2026개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표준 기반의 웹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아이폰용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죠. 이뿐 아니라 iPhone을 가지고 쇼핑, 뱅킹 등 웹 브라우저로 할 수 있는 웬만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전혀 반대의 상황이죠. 아래의 그림처럼 웬만한 사이트들은 flash와 activex, MSIE 위주로 되어 있어 접속조차 힘들죠. 특히 쇼핑과 뱅킹은 상상도 할 수 없고 말이죠. 금융결재원은 MSIE가 아니면 30만원 이상 구매를 할 수 없는 방식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뿐 아니라 나머지 웹 사이트들도 iPhone 용으로 별도 만들지 않고서는 접속 조차 힘든 문제를 안고 있죠. 모바일 웹2.0 포럼를 중심으로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한 모바일OK 표준화에 대한 노력도 하고 있지만, 국내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한국에서의 모바일 웹은 꿈 같은 이야기일 수 밖에 없고, 아이폰의 능력은 반감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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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PS, 구글맵은 그림의 떡

  아이폰의 두번째 장점은 내장된 구글맵 응용을 활용한 기능인데, 국내 환경에 대한 구글맵 데이타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이또한 무용지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한국의 정보는 황량하기 이를데가 없죠. 다른 일본이나 중국의 지도 정보와 비교하면 더 비참하게 느껴지죠. 이처럼 주소, 위치 정보를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구글맵과 GPS는 그림의 떡일 뿐이죠. (다행이도 iPhone 2.0에서는 유튜브는 한국어 버전이 잘 연동이 되는 것 같더군요. 만약 이것도 않되었다면 더 치명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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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Tunes Store 콘텐츠 부족

  iTunes Sotre 한국어 버전이 오픈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iTunes Store를 이용해 구입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지 않고, 국내의 음악 콘텐츠들은 주로 개인용 MP3 화일의 교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측면에서 한국 시장 현실과는 차이가 있죠. 아이팟 터치가 보급되었음에도 DRM 기반의 iTunes Store를 이용한 시장은 활성화가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은 이를 현실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죠. 애플이 아이폰 한국 출시를 지연하는 현실적인 이유 중 하나쯤은 여기에 있을 것 같습니다.



4. App Store와 한글SW 콘텐츠 부족 

 3G 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는 App Store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구입/설치인데, App Store의 콘텐츠 부족이 큰 장애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App Store를 한국용으로 설정하고 들어가면, 무료 콘텐츠조차도 미국용의 1/2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유료 콘텐츠도 1/2 정도만 이용할 수 있는 등 제약이 많은 상황이죠.  또한 한국용과 미국용을 함께 다운로드해서는 사용할 수 없는 버그(?)도 있어 보이는 상황이구요.(7/25일자를 기준으로 iTunes Store US 사이트에 아이폰용 응용이 987개, free 응용이 252개 있습니다만, Korean 사이트에는 아이폰용 응용이 630개, free 응용이 189개 있죠. 홍콩이 903개, 231개인 것에 비하면 확실히 적은 수치죠)
  앞으로 이런 App Store에 국내용한글 SW가 많이 올라올 수 있겠느냐란 근본적인 의문이 듭니다.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없다면 닭과 달걀의 문제처럼 악순환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결국 아이폰 사서 App Store에 접속했는데, 영문 버전만 나온다고하면 국내에서 일반 사용자가 1-2만원씩 주고 그 SW를 구매할까요 ?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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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상파 DMB 사용 불가 

 요즘 출시되는 국내 대부분의 단말은 지상파DMB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은 막상 얼리어댑터가 아닌 일반인들이 단말을 선택하는 상황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6. 외장 메모리 지원 불가 

 예전부터 지적되는 것이긴 하지만 확장된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외장 메모리를 이용해 MP3 화일들을 관리한다고 볼때 말이죠.

7. 배터리 문제 

 잘 알려진 것처럼 배터리는 착탈식이 아닌 고정식 방식이고, 연속 통화는 4시간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하죠. 이런 배터리에 대해 불안감이나 불만을 느끼는 사용자들도 당연히 많겠죠

 3G iPhone이 배터리 성능과 관련해서 최근 다양한 스트레스 테스트와 비교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테스트 결과를 보더라도 3G 아이폰이 다른 3G 스마트폰 보다는 조금 낫거나 비슷하지만 초기 아이폰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더 나빠진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3G 망을 이용한 브라우징 시에는 과거에 비해 절반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죠. [참고: Gizmodo, AnandTech and PCWorld, iPhone 3G battery results: Music and video ]

iPhone 3G VS Original iPhone battery life



8. 비싼 가격

  언론에서 해외에서는 199$ 또는 299$에 판매한다고 하니 싸게 파는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따지고 보면 몇년간의 약정 조건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므로 실제는 비싼 수준이죠. 해외에서도 약정시의 요금체계가 7만원 이상인 것을 려하면 결국 국내에서도 단말 구매가는 20-30만원 대가 되겠지만, 약정시 매월 7만원-1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만약  7만원씩 2년 약정의 형식으로 국내 판매 조건이 만들어졌다고 가정해보면, 매달 4만원 정도를 이동통신요금으로 지불하던 사람은 실제로는 총 72만원 정도 이상의 추가 요금을 더내고 사는 것이 되는거죠.  결국 단말기의 총구매 비용은 20만원+72만원인 92만원이 되는 것이구요. 위의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해외에서도 2년 약정 기준시 총 약정 통화료를 포함해 구매비용은 총190만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죠.
 이 정도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고, 구입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겠죠. (얼마전 모바일 포털 모키의 3G 아이폰 구매의향 조사에 따르면 70~80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경우 응답자의 47.9%가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다고) - iPhone 3G World Price Plan Comparison Chart


9. SMS/MMS 지원 문제

 메신저의 쓰레드 방식으로 되어 있는 SMS의 인터페이스는 훌륭하지만, SMS 체계가 국내와 호환이 안된다는 루머도 있고, MMS는 지원도 안되는 문제가 있죠. 만약 국내 다른 단말 사용자가 MMS로 메시지를 보내면 어떻게 되는지는 예상이 안되네요. :)



10. 이통사의 폐쇄적 마인드 

  가장 큰 문제는 이 부분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아이폰 도입에 적극적인 이통사가 정말로 iPhone의 특성을 잘 살린 마케팅과 활성화 시도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는거죠. 현재 SKT, KTF 모두 3G 킬러 응용으로 영상통화를 밀어 붙이다 쓴맛을 봤음에도 불구하여 여전히 영상통화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 상황에서, 웹브라우징과 모바일 인터넷에 장점을 갖고 있는 iPhone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가라는 점에서 의문이 든다는 것이죠. 개방형 생태계에 대한 마인드도 부족하고, 모바일 웹 활성화에 대한 마인드도 부족해 보이는 이통사들이, 단지 iPhone을 단말로 채용하고 도입했다고 해서 개방형의 생태계와 웹 어플리케이션의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죠. 좀 심하게 이야기한다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가 되지 않을까란 걱정이 드는 것이죠.




 조금은 장황하게 10가지 이유를 생각나는데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기타 현재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아이폰의 단점들, 아이폰용 액세서리의 부족 문제 등 사소한 문제등도 있지만, 일단은 10가지로만 추려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정리한 10가지 중에는 비중을 낮게 취급해야 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것들을 뺀다면 5-6가지 문제로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10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므로, 그런 부분은 추후 한번 다시 필터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외에서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것은 전화에 구글맵/유튜브 등의 모바일 인터넷과 웹 브라우징, 그리고 음악의 결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런 기능 중 대부분을 아직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에 아이폰의 장점이 엄청나게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죠. 결국 결론은 국내 환경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므로, 단지 아이폰의 도입만으로 성공을 기대한다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말만 보지말고 사용자와 시류, 그리고 인프라와 문화를 함께 살피고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을 도입하면서도 정작 관련 트랜드와 흐름을 만들고 따라가지 않는다면, 껍질만 들여오는 것으로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아이폰이 국내에서 실패할 10가지 이유가 있다고, 국내 단말 제조사가 기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적극적인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폰이 가장 장점이 국내 환경적 요인들로 실패한 것이지, 아이폰이 보여줬던 장점들은 그대로 해외에서는 유효한 것이며, 현실적인 트랜드가 되고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 트랜드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분명 향후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구요.  
 
 여기 적힌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사고 경험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경험을 조만간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Joy of Tech: 3G 아이폰과 재정 상담 - 한글판, 영문판)

 여기 적힌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잘못되거나 틀린 내용이 얼마든 있을 수 있습니다. 좀더 추가할 의견이나 내용, 수정할 부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함께 보면 좋은 "이유들"
- 5 reasons to avoid iPhone 3G  (@Free Software Foundation blog)
- PC World - 5 Reasons to Buy the Apple iPhone 3G
- 10 reasons why Japan will hate the iPhone
-
Ten Reasons Why I Won't Buy the 3G iPhone

- Top 10 Reasons Why the iPhone Is NO BlackBerry
- Top 10 reasons to hate the iPhone 3G
- Top 10 reasons IT won’t support the iPhone
- 5 reasons to take the iPhone on vacation
- Five reasons to hold off on the iPhone 3G
- Eight Reasons to Think Before Buying an iPhone
- Top 10 Reasons to Buy the New iPhone 3G
- 10 Reasons I Hate My iPhone  
- 30 Reasons Windows Mobile is Superior to iPhone
- YouTube - Top 5: Reasons to Love the iPhone 3G
- 12 Reasons Why I'm Switching from iPhone to Blackberry Bold
- 5 Reasons Why 3G iPhone Isn’t a Blackberry Killer
- 7 Reasons why touch-screens suck for a cell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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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08/07/26 11:53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폰 검색하다가 들어와봤습니다. 글 잘봤구요 제 의견도 덧붙여볼께요~

    1번 같은 경우는요 저는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는건 뉴스 + 간단한 정보검색 및 커뮤니티 방문 정도라 보기 때문에 인터넷뱅킹 등이 안된다는건 사실 별로 단점은 아니라고 보고요

    2번의 경우는 구글맵하고 전화가 연동되는 기능은빼고 나온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3번은 아이튠스 한국 뮤직스토어가 아이폰하고 같이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일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6 12:24 address edit & del

      개인적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잇지만, 아이폰으로 헤비 브라우징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국내 환경 자체가 엄청난 단점이 될 수 있죠.

      현재건 미래건 치명적인 문제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이폰의 브라우저 국내에서는 무용지물이니까 말이죠.

      2번의 구글맵인 지도 데이타가 없는 걸 지적했던 것입니다. 현재 구글맵은 한국 지도 데이타가 없죠.

      3번의 경우는 만약 나오나면 봐야겠지만, 그 정도까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장이 만들어질지도 솔직히 의문이구요. :)

  2. 1 2008/07/26 12:01 address edit & del reply

    배터리는 확실히 단점이죠. 전화 이외에 부가기능의 완성도가 괜찮고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전화 이외의 기능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도 많겠죠. 아이폰 나오면 바로 살 생각이지만 배터리로 인한 불편함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DMB나 외장메모리 같은 경우는 지원이 안되니까 장점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특별히 단점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우리나라의 외장메모리 통한 mp3파일 관리를 말씀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는 국산폰들 쓰면서 음악감상하는데 너무 고생한지라 아이팟하고 똑같은 프로그램 똑같은 전송관리 방식을 지닌 아이폰의 음악기능이 더 끌리기도 하거든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6 12:26 address edit & del

      배터리야 워낙 잘 알려진 문제이니 모두가 공감을 하죠. 막상 사용해보면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DMB나 외장메모리는 일반 사용자를 고려했을때 문제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얼리어댑터는 무시할 수 있는 내용이죠.

    • 베터리 문제는 2008/07/27 00:02 address edit & del

      확실히 까이기 좋은 대상이죠.
      하지만 '연속통화시간이 짧다?'
      이런말을 하시려면 요즘 나온 다른 터치스크린 폰들과 비교를 해서 보여주셔야죠.
      이글만 보면 '베터리 교환이 안됀다던데 연속통화시간도 짧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돼죠.
      근데 실상은 아이폰 연속통화 시간은 다른 폰들 베터리 교환해서 쓴거랑 맞먹는다는 것;;

    • BlogIcon hollobit 2008/07/27 00:58 address edit & del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자료를 보충해보았습니다. 문구 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고정식이라는 것 자체가 엄청난 불만 소지이고 중요한 원인인 것은 틀림없죠.

      어쨌거나 3G에서 2G보다 떨어진 배터리 성능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3. 1 2008/07/26 12:16 address edit & del reply

    그 다음 가격 문제는 한달 의무정액이 얼마가 되느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한달 5만9천원까지는 괜찮은데 7만원이나 그 이상이라면 문제가 크죠
    KTF에서 그렇게 고생해가며 아이폰 들여오는데 얼리아답터들 대상으로 몇대 팔고 말 생각이 아니겠죠. 분명히 대중적으로도 중박이상은 노리고 있을테고요, 또 3g시장의 주도권 및 점유율때문에라도 반드시 성공시켜야 되는 프로젝트이기때문에 그렇게 무리한 요금을 받지는 않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6 12:28 address edit & del

      20-30만원에 의무사용 2년 약정에 매달 8만원 이상 수준이면, 정말 부담되겠죠. 10만명 정도의 얼리어댑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만약 그 아래 수준의 금액이라면 40만 가입자의 LGT의 OZ 사용자들과의 경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4. 1 2008/07/26 12:15 address edit & del reply

    그리고 sms mms문제인데요. 국내에 애플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집단들이 얼리아답터들이랑 여성들이죠. 아이폰이 들어오면 역시 이들이 가장 먼저 구입할텐데 과연 터치스크린 키보드에 대해서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느냐가 관건,,

    아이팟터치로 이미 한글키보드를 써보고 있는데 뭐랄까 연습하고 적응하면 그럭저럭 재밌게 사용가능하지만 글자키가 작고 오타 잘나는 이 방식에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국산터치폰들처럼 그냥 큼지막한 숫자키패드로 한글을 치는 방식도 같이 넣어야될것 같은데 KTF에서 이런걸 고려해서 따로 프로그램이나 app을 제작해서 핸드폰에 넣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아직 출시여부조차도 제대로 말하고 있지 않으니~
    아이폰 국내출시를 준비하면서 한국실정에 맞는? 몇가지 app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그런게 문자와 관련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6 12:32 address edit & del

      터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햅틱과 아르고폰으로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좀더 많은 사람이 편하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있겠죠.

      제 경험으로는 터치 인터페이스 자체는 햅틱이나 아르고폰보다 훨씬 좋게 느끼고 부담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iPhone 2.0에 포함된 한글 키보드도 사용이 편리한 편이고, 전체 메뉴의 한글화도 대부분 되어 문제가 없는 상황인데, 결국 application의 한글화와 국내 사용자를 위한 application이 얼마나 나오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5. BlogIcon pluto248 2008/07/26 13:53 address edit & del reply

    풀브라우징은 솔직히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대다수의 사용자는 포탈쪽 브라우징을 통한 시간떼우기 정도만 해도 만족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맵은 한국쪽도 업데이트 할꺼라는 이야기가 이미 나왔고 App Store, ITMS는 뭐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ITMS의 경우 KTF의 컨텐츠와 결합하면 컨텐츠로 더 이상 문제가 된다고 생각지는 않고요 지상파DMB는 있으면 확실히 좋겠지만 아이폰의 멀티미디어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트레이드가 되지요. (FM라디오도 지원안하는 IPOD의 판매량을 생각하면...)
    가격도 미국내 무약정 가격을 생각하면 8G의 경우 시크릿폰의 출고가와 비슷해질것 같아서 일본같이 무리한 요금제를 적용시킬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내 판매량의 걸림돌이 될만한 사항은...
    1. MMS 및 3G 영상통화 안됨
    가장 치명적인 부분일것 같습니다. 고가의 핸드폰을 샀는데 MMS와 영상통화가 안된다?
    젊은층들 끌어드리는게 가장 걸림돌이 될 부분입니다.
    2. 한글입력방식
    핸드폰 방식에 길들여진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할뿐이죠. 그리고 필기체인식도 안되는 문제 등...
    저도 터치에서 2.0의 키보드를 써보았는데 솔직히 편하진 않더군요. (버튼 크기가 너무 작아요.)

    2번 문제는 뭐 길들여지기 나름이라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1번 문제와 KTF에서 가격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내놓는가가 아이폰 성공의 핵심 열쇠라고 생각됩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6 14:59 address edit & del

      이니텍에 계시니 PKI 기반 인증서 문제와 지불 문제를 잘 아시겠네요. 솔직히 국내의 기대 수준이 낮으니 문제가 안된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폰의 기능이 제대로 활용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표준 기반 브라우징 환경 부분의 대폭적인 개선이 필요하죠.

      아이폰을 단지 음악만 듣고, 메시지만 보내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을 기대하신다면 아이폰의 가능성을 너무 낮추어 생각하시는 것일테니까요. 다르게 예를 든다면, 맥으로 음악만 듣겠다는 식으로 말이죠. :)

      제 경험으로는 웹 부분에 대한 사용성을 높이지 못한다면 아이폰의 가치는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6. BlogIcon login 2008/07/26 19:08 address edit & del reply

    그래도 사겠다는..ㅠㅠ

    • BlogIcon hollobit 2008/07/26 21:55 address edit & del

      당연히 한국에 들어와야죠. 싸고 좋은 기능으로 말이죠. 그래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런 글을 적은 것이죠.

  7. saga 2008/07/26 21:24 address edit & del reply

    논리적으로 잘 정리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동통신 시장의 아주 중요한 요소를 놓치셨네요.
    "트렌드에 부합하냐 아니냐." 는 것이죠. 가격과 함께 이 요소는 우리 단말기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위에 열거하신 요소를 모두 따져가면서 단말기를 구입하는 사람이 전체 소비자의 몇 %나 될까요? "브라우징도 잘 되고 기능 정말 좋아요" 보다 "이쁘고 뽀대죽여요"에 더 크게 반응하는 소비자가 훨씬 많습니다. 적당한 가격에만 제공된다면 위 문제들은 무시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6 22:02 address edit & del

      나머지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이폰의 장점을 이야기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아이폰에 대한 안티가 아니라 말이죠. :)

      햅틱폰이 7월16일을 기준으로 SKT/KTF를 모두 합쳐 일일 판매량 4200대, 3개월 누적으로 35만대 정도 나갔었죠. 마마 이런 추세라면 100만대까지도 나갈수도 있겠죠.

      이 정도가 양사 모두를 합쳐 잘 나가는 폰이라고 했을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이폰이 대중성을 갖기 힘들고, 얼리어댑터를 대상으로 한 단말이 될 수 밖에 없다면, 그리고 아이폰이 K사에서만 나온다면 10-20만대 정도 밖에 안되지 않겠느냐란 추정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거죠.

      문제는 초기 가격이 관건일텐데, 과거처럼 이통사 마음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고(애플이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요), 당장 처음에는 가격이 관건이겠지만, 이후에는 실제 기능상의 이슈들(구글맵, 아이튠즈, 콘텐츠)이 관건이 되는 형태로 바뀔 수도 있다는거죠.

      결국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잘 맞아 떨어져야 해외처럼 아이폰 붐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런면에서 보면 한국은 분명 취약성을 갖고 있고 반쪽짜리 성과만 거둘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죠.

      대전제가 되는 "싼 단말"을 내놓을 수 있느냐란 전제에부터 쉬워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통사도 남는 장사를 해야 할테니, 손해보면서 무작정 싸게 단말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애플도 그렇게 국내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을테고 말이죠. 결국 이런저런 모든 조건을 따져봤을때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거죠.

      또한 이통사 멤버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이쁘고 뽀대 죽이는 단말이면 된다"는 마인드는 단말만 생각하고, 그 이외의 다른 시장은 생각하지 않는 마인드죠. 이런 마인드 덕분에 한국의 무선인터넷 시장과 모바일 콘텐츠 산업이 망했다고 할 수도 있죠. 이런 마인드도 아이폰과는 어울리지 않는 마인드일 수 있죠.

      아이폰에서의 게임의 주도권은 이통사가 쥐고 있는 것이 아니고, 경쟁의 핵심도 단지 단말이 아니라 "응용"과 콘텐츠가 결합된 단말에 있는 것이니 말이죠. :)

  8. Raymond 2008/07/26 21:30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호주는 몇주전 출시된 아이폰으로 아주 발칵 뒤집히고 난리가 났죠. 지금 시드니에 있는데 메인 스트릿 한가운데 웅장하게 애플 스토어 떡하니 오픈하고 각종 통신사들 앞다퉈서 아이폰 홍보해주고 난리인데... 위에 열거하신 문제들 뿐만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 출시되긴 힘들다고 보여지네요... 애초에 불가능한 시장... 가격이야 어차피 살사람만 살 그런 가격될꺼 뻔하고..ㅎ 다만 이 좋은걸 못쓰는 한국이 안쓰럽기만 하네요 ㅜㅜ

    • BlogIcon hollobit 2008/07/26 21:55 address edit & del

      제가 단점만을 나열했습니다만, 그럼에도 한국에는 출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글을 쓴 이유도 출시를 준비하는 애플과 이통사가 좀더 고민하고 국내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는 차원이었으니까 말이죠.

      저는 2G 아이폰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비록 국내에서는 통화는 못하고 해외 나가서만 사용하고 있지만, 어쨌든 잘 쓰고 있죠. 그런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갖고 있죠.

  9. BlogIcon dereksungh 2008/07/26 21:48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폰이 자랑하는 많은 기능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에 부합하지 못해 한계가 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구요...아이팟/비디오 5.5를 거쳐 클래식을 쓰고 있는 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iPhone은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재생장치와 휴대폰의 만남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에는 휴대폰메인에 서브 음악파일 재싱기능이 있었다면 iPhone은 전화와 마찬가지로 iPod역시 기능 상 비중이 상당 할 것으로 생각되니까요. 기존의 휴대폰의 음악 재생기기들은 DRM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지만 iPod은 MP3만 있으면 iTunes로 넣어 들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용량도 16GB나 되서 기존의 휴대폰 보다 더 큰 멀티미디어 재생 강점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면에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화상통화기능 아직 많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보며, 외장메모리는 16GB인 내장 메모리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보며, 지상파DMB의 단점은 iPod의 비디오 재생기능이 있는 이상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팟을 사기 전에는 뭐야 라디오도 안되고 녹음도 안되고 겨우 음악이랑 비디오 재생만 돼? 이렇게 생각했지만 쓰면 쓸수록 필요한 기능만 있다는 생각이구요...또한 현재 나와있는 아이팟 터치 16GB의 가격이 434000원이라는 것을 고려해 봤을때 20만원데 iPhone은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구요(물론 이 가격에 고대로 들어올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그래서 더욱이 iPhone의 출시가 기대되는 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다만 ActiveX로 떡칠이 되어있는 요즘의 한국인터넷 사이트들은 정말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음이구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6 21:52 address edit & del

      초기 구매가는 20만원이겠지만, 2년 이상 매달 8-10만원씩 요금 내는 것으로 약정한다면 좀 고민이 되지 않을까요 ? 뭐 매달 8-10만원 요금을 내는 사용자라면 상관없겠지만 말이죠.

  10. EE 2008/07/26 22:58 address edit & del reply

    실구매자중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살사람 얼마없을듯..

    • BlogIcon hollobit 2008/07/27 01:01 address edit & del

      주요 고객층이 어디가 되겠느냐가 관건이겠죠. 햅틱은 터치를 채용했지만 단순한 멀티미디어 폰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좀 다르죠.

      만약 아이폰의 뚜껑이 열렸을 때 일반 사용자들도 열광할지는 정말 뚜껑을 열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 firo 2008/07/26 23:01 address edit & del reply

    일단 아이폰은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의 비율이 1/10정도니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폰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아이폰이 출시되면 아이팟과 비슷한 스타일의 반응과 팬층이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정도만 해도 애플에겐 성공적인 것이죠.

    • BlogIcon hollobit 2008/07/27 01:04 address edit & del

      제 생각에는 국내 이통사가 스마트폰를 활성화시킬 의지가 없었던게 가장 컸다고 생각됩니다. 죽은 자식 XX 만지기로 WAP과 무선포탈만 살릴 생각했지, 스마트폰과 기업 비즈니스 시장을 위한 솔루션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었죠.

      아이폰도 그런 면에서 이통사의 영업 스타일이 바뀌지 않는다면, 말씀하신데로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이팟 정도의 성공만 해도 다행일텐데 말이죠.

  12. 최명환 2008/07/26 23:07 address edit & del reply

    성공할 이유 100가지... 달 수 있지만 귀찮아서 안달아~

  13. BlogIcon 까칠맨 2008/07/26 23:16 address edit & del reply

    10번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7 01:04 address edit & del

      저도 가장 핵심은 10번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4. BlogIcon 나인테일 2008/07/26 23:23 address edit & del reply

    풀 브라우징이야... 싸이월드만 굴러가도 그 메리트는 충분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싸이는 미니룸 빼면 안 돌아갈 것도 없고 말이지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7 01:10 address edit & del

      싸이는 아이폰으로 접속해보니 무척 느리던데요 ? 문제는 음악과 사진 등이 어우러지는 싸이의 그 분위기를 그대로 제공해줄 수 있느냐겠죠.

      만약 facebook이나 myspace처럼 싸이도 아이폰용으로 사이트를 따로 만든다면 훨씬 나아질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15. BlogIcon 뽐뿌맨 2008/07/27 00:31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전 박사님의 예리한 분석 멋지십니다. 위의 문제는 아이폰만 아닌 스마트폰 전체에 대한 국내 웹 사이트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표준화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사이트 개발이 시급합니다.
    윈도우 모바일에도, 아이폰에도, 노키아에도 심비안의 웹 브라우저에도 똑같이 동작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사이트 (개인적으로 HTML 3.2 및 Javascript 정도면 충분) 많이 사용되어지면 OIB가 일반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3G가 아닌 4G (Wibro 나 Wifi)로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통신비가 지금보다는 좀더 저렴하게 되어야 합니다만 많은 트래픽이 일어난다면 좀더 일반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 많은 웹과 모바일,컨텐츠 기업들 사장님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동의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분들에게 철처히 수익 모델을 제공해야 모바일 웹 사이트로 움직일 듯, 지금은 NHN이나 Daum, Windows Live나 Google 밖에 OIB(오픈 인터넷 브라우저)가 접속할 것 없습니다.국내 수많은 웹 사이트가 스마트폰의 브라우저에 튜닝될 필요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웹에서 했던 많은 컨텐츠나, WIPI기반으로 만들어진 많은 컨텐츠들이 OIB로 부드럽게 녹아들어 갈 것 생각됩니다. :)

    • BlogIcon hollobit 2008/07/27 01:07 address edit & del

      당연히 표준 기반의 웹 콘텐츠가 많이 개발되어야 하죠. 그런 작업을 위해 모바일 웹 2.0 포럼에서 mobileOK 표준화를 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문제는 공감은 하는데 실천으로는 잘 옮겨지지 못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유무선 모두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데 말이죠.

  16. BlogIcon 대발이 2008/07/27 05:14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정말 잘 쓰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추천 쾅!

    그런데 위에서 열거하신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법 있다고 봅니다.
    아이폰의 어떤 장점,활용도가 아니라 아이폰 그 자체 그리고 애플. 그것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 전략을 편다면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이 경우엔 기계판매가 목적이 되고 말겠지만요..) 타깃은 10대와 20대의 여성층과 얼리어답터,애플매니아. 가격은 오히려 좀 비싼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7 11:46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마케팅 방법이 성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케팅이 성공은 하겠지만, 단편적인 마케팅일 수 밖에 없다는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이 팔리면, 또 시장이 생기고, 시장이 생기면 많은 응용이 등장하는 식의 순환구조가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하늘에 빌며 운이 잘 맞길 바라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정작 active한 사용자층,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정공법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17. Bahia 2008/07/27 12:15 address edit & del reply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재 아이폰 도입을 두고 예상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아주
    잘 분석하셨군요. 근데, 한가지 덧붙이자면요..
    솔직히 국내에 나오는 삼성,엘지, 모토로라,팬텍 휴대폰중에 연속통화시간으로 아이폰 이기는건
    캔유폰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이 150분에서 190분사이지요. 그걸 넘겨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지만, 대부분이 하나의 배터리로 하루를 근근히 삽니다.
    제 생각에는, 탈부착할 수 없는 배터리가 문제이지, 배터리 자체의 이용시간은 솔직히
    국내 어느 휴대폰보다 낫습니다. 국내에 도입된다면 당장 최고의 수준이 되는거지요.
    아이폰의 단점을 얘기하는 분들이 이 점을 좀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미국이야 gsm 방식으로 우리와 설계가 다르다 쳐도, 일본같이 우리와 방식이 비슷한
    나라의 휴대폰도 연속통화 시간이 대부분 200~300분을 마크합니다. 이는 휴대폰의
    배터리 사용 설계를 효율적으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탈부착을 하지 못할 뿐인 아이폰의 연속통화 시간을 비난하기 전에, 우리나라 휴대폰의
    연속통화 시간 수준을 좀 올리는데 연구를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7 11:50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고정식 배터리는 대부분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는 평가들이 워낙 다양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어찌보면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2G 아이폰을 쓰면서, 접속 불가 지역에서의 배터리 소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iphone 2.0 으로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는 더 하더군요.

      하지만 해외 출장시에 통화가 잘되는 지역에서의 배터리 소모량은 그리 많지 않았었습니다. 이런 차이들이 다른 평가 결과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배터리 성능을 핵심을 어떤 기능 사용 시에 두느냐도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말이죠.

      저도 예전에 두꺼운 폰을 사용할때는 배터리에 대한 불만이 없었는데, 요즘 슬림화된 폰들을 쓰다보니 엄청나게 불만이 쌓이더군요. 분명 한국에서의 연속 통화 시간 수준을 올리는데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18. 아이리 2008/07/27 09:02 address edit & del reply

    제 의견은
    단점이 수백가지라도~
    [그래도 살놈은 산다] 입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7 11:51 address edit & del

      맨 마지막에 있는 Joy of Tech의 그림을 보시면 그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

  19. 성윤채 2008/07/27 11:05 address edit & del reply

    자료 퍼갈께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폰 3G의 약점이 배터리를 뺄 수 없다는 점과 대기시간이 다른 폰보다 다소 짧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7 11:52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자료를 퍼가실때는 위의 CCL 라이센스 조건을 준수해주시기 바라니다.

      배터리에 대해서는 본문 중의 내용과 댓글들을 보시면 여러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20. ^_^ 2008/07/27 11:35 address edit & del reply

    살사람은 사겠지만 현재의 국내 환경과 안맞는 기능성으로 곧 사장될 모델인듯 합니다.

    물론 제돈주고 다 사서 불만만 잔뜩 늘어놓고 다시 중고로 파는 사람들이 나오긴 하겠지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7 11:54 address edit & del

      저도 우려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입니다. 국내 상황에 대한 충분한 준비없이 출시될 경우, 단지 얼리어댑터를 대상으로 한 단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능이 100%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할텐데, 환경은 안되었는데 환상과 기대만 무성한 상황이죠.

  21. 무한질주 2008/07/27 11:54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해서 좀 많이 팔려서.. 국내에서 좀더 다양한 플랫폼의 단말이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7/27 11:55 address edit & del

      100% 동감합니다. 한국의 모바일 산업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과 기술이 경쟁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피산성 같은 것은 이제 걷어 버리고 말이죠.

  22. K 2008/07/27 14:00 address edit & del reply

    제 생각은 이글 쓰신분과 좀다르군요....애플 아이팟이 그럼 한국에서도 성공 못했다는애기가되는군요...한국 mp3가 애플 아이팟보다 성능 더 좋습니다...하지만 불편함을 알고도 많은 분들이 디자인과 트렌드 때문에 아이팟 사용하지요...아이폰도 물론 성능에서 최고는아니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할건 다른 폰과 다르게 어플설치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이전 모델 사용하신분 아시겠지만 전자사전에서 부터 게임 그리고 여러가지 어플을 설치해 저같은경우 작은 포켓 컴퓨터처럼사용했거든요...무엇보다 세계화적으로 열광하는 사용자와 해킹으로인해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게 아이폰의 큰 무기가 아닐까보네요...

    • BlogIcon hollobit 2008/07/27 14:14 address edit & del

      1)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은 구매 조건에서부터 차이가 있죠. 아이팟은 20만원대에서 선택 고민을 하면 되는 것이지만, 아이폰은 70만원대 이상에서 선택의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 자체만으로 엄청나게 큰 차이죠. 게다가 약정이라는 제약 조건도 걸리는 것이구요.

      2) 아이팟 터치가 많이 보급되었다고는 하나, 아직 국내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용으로 만들어진 웹 사이트는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iTunes의 문제, 구글맵의 문제도 여전히 해결이 안되고 있죠. 20만원대에서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로만 선택하는 아이팟의 조건으로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었죠. iTunes Store가 없어도 HDD에 들어 있는 노래들을 sync하면 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엄연히 다른 조건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환경들도 필요한 것이구요. 그것이 만족되지 못한다면 고민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23. BlogIcon jaehan kim 2008/07/27 14:33 address edit & del reply

    다른건 그렇다 치고 5번 TDMB 사용불가는 빠져야 하지 않을까요?

    애플이 아이팟을 비롯해 어떤 기기던지 전세계에서 각각에 특화된 로컬라이징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펌웨어 한가지로 한가지 폰에 맞게 만들지만 전세계의 언어를 지원하도록 만들었으므로 TDMB등의 국내에 한정된 기술은 탑재할 이유가 전혀 없겠죠. 아예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전화가 걸릴 뿐이지 기존의 핸드폰과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면 안될것 같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뭔가 신기한 제품을 사는 얼리어답터이지만 아이폰이 나오면 TDMB, MMS등 국내에서 쓰기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서라도 살것 같습니다. 그만큼의 기존의 국내 핸드폰에서는 볼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일본에 올라온 아이폰을 사면 안되는 이유는 반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사야하는 이유'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아이폰이란게 참 간단히 볼게 아니란 거죠 :)

    그래도 이글의 많은 부분에 동감합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8/07 15:26 address edit & del

      모바일 단말을 선택할때, 의외로 일반인들은 TV라는 기능을 기본 기능으로 고려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넣은 것입니다.

      그냥 자주 쓰지는 않더라도, 막상 선택할 때는 고려 대상이 되는 그런 것 말이죠.

  24. lamp2k 2008/07/27 14:42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풀브라우징 문제는 쓰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외국에 비해 환경이 약점이 되는 건 확실하고 고쳐져야 할 문제입니다만 대부분 이동중에 이용을 할테고 이동중에 급하게 쇼핑을 하거나 할 일은 별로 없고, 실제로 touch를 사용하는 분들 보면 브라우저에 별로 상관없는 사이트들 잘 찾아서 사용하고 계시거든요. 저만 해도 지금 이글도 PC에서 firefox로 올리고 있고, IE가 필요한 사이트는 PC에서도 정말 가끔 이용하는 정도 밖에 안쓴답니다. 오히려 저는 아이폰을 선택하려 할 때가 온다면 DMB때문에 아쉬울 것 같습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8/07 15:28 address edit & del

      아직 국내는 PC 이외의 단말을 통해 브라우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아이폰이 나오고 브라우징의 기회가 많이 생긴다면 제가 우려했던 그런 국내 환경에 대한 불만이 높아질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결과는 추후에 봐야겠죠. :)

  25. 1 2008/07/27 22:25 address edit & del reply

    결국 시장에서 어떠한 휴대폰의 성공이란게 사지말아야할 이유들보다는 사야할 이유가 얼마나 뚜렷한가에 달려있는거죠. 특히 삼성 엘지가 아닌 외산폰의 경우에는 더욱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레이저 역시 사지말아야할 이유가 상당히 많은폰이지만 디자인과 트렌드를 점령하면서 한국에서도 대세가 되었던것처럼요. 어짜피 인간군상?들은 자기합리화의 귀재인지라 -_-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면 단점은 눈에 안들어오니까..

    아이폰의 경우도 장점이 확 눈에 들어오고 소유욕구를 툭툭 건드는 폰이라, 단점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마치 국내시장에서 일정점유율을 확보한 아이팟처럼 어느정도 통할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결국 2년약정에 대한 부담감, 한달 핸드폰비, 터치문자에 대한 적응여부 이정도만 해결이 된다면 생각이상으로 많이 팔릴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위에 스마트폰 얘기도 나오는데 사실 아이폰을 스마트폰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은 얼리아답터들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프라다류 햅틱류 즉 럭셔리 터치폰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층에게만 어필한다는건 맞지 않는것같고요.

    • BlogIcon hollobit 2008/08/07 15:32 address edit & del

      동감입니다. 뭔가의 티핑 포인트가 생긴다면 분명 급격하게 확산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국내의 다른 단말 제조사가 그것을 그냥 그대로 둘까라는 점이겠죠.

      제 생각으로는 정말 재미있는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26. 나크 2008/07/29 00:2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미국에서 아이폰 3g사용자인데 대체로 공감하는 편입니다..

    1. 브라우징 - 미국 사이트에서 사파리라 안되는 사이트는 드뭅니다.. 우리나라는 뭐 ㄷㄷㄷ
    이건 철저하게 한국만의 이뭐병 웹개발 실태입니다

    2. 구글 맵이라기 보다 GPS활용도가 떨어집니다.. - 로케이션 정보로 근처 극장을 찾아주거나 맛집을 찾아주거나 근처 사람들과 소셜네트워킹을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라든지... 구글 맵은 실시간으로 정체구간 정보를 가지고 있다던지.. 한국에서도 출시되면 차차 여러가지 개발이 되겠지만 당분간은 이용도가 떨어질 것중 하나임은 틀림 없습니다

    3. 아이튠즈 컨텐츠 부족 - 이것도 맞는이야기 입니다.. 왜냐면 아이폰에선 기본 어플리케이션 즉 폰, 메일, 브라우저, 아이튠즈 등등은 다른 어플들과 위상이 달라서 기본 서비스처럼 불러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shazam 같은 어플리케이션은 길거리에서 나오는 음악을 폰에 들려주면 즉시 곡정보를 찾아주고 바로 itunes에서 구매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내 가요는 전혀 검색이 안되더군요.. shazam같은경우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인데 이런 기술이나 db를 우리나라에서 구축한다고 쳐도 바로 itunes와 연동이 안되면 무료로는 힘들고 원하는 곡을 찾아도 아이폰에서는 아이튠즈 외에는 음악 판매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pc로 다운받아서 싱크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게 됩니다..

    나머지도 대체로 조금씩 공감합니다.. 배터리는 개인적으로 별로 불만이 없었습니다.. 전화기에 비하면 짧지만 pda배터리 먹는거에 비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DMB나 동영상 플레이같은 경우는 국내 각종 포터블 플레이어보단 기능이 없거나 불편하다고 난리일것이 뻔하고.. 출시되면 공짜에 맛들린 국내 사용자 들에 의해 거의 해킹을 당할것이 뻔해서 국내 개발자들이 국내 전용 어플을 얼마나 개발할 의욕이 생길지도 모르겠고.. 그만큼 사용자층이 두텁기도 어려울꺼 같구요.. 특히 나온다면 캐나다 못지않게 비싸고 불리한 요금제로 나올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폰이 상당히 혁신적인 기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국은 아무래도 이러한 원인에 의해 스따가 되지 않을지..

    • BlogIcon hollobit 2008/08/07 15:37 address edit & del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막상 한국에서 쓸때와 미국 가서 쓸때, 그 활용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마어마할 정도로 말이죠.

      사실 핵심적인 장점들이 빠진다면 껍데기만 있는 것인데, 요즘들어서는 AppStore의 다양한 게임들 덕분에 어느 정도 상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제대로된 한국 출시를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할 것 같습니다. 잘 몰랐기에 우롱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죠.

  27. 2008/07/29 16:28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hollobit 2008/08/07 15:38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아 드렸네요. 보내주시는 자료는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뵙고 좀더 많은 이야길 나눠야 할텐데, 시간이 늘 안나네요. :)

  28. jeoung 2009/01/05 23:33 address edit & del reply

    4월까지 기다려서 아이폰을 사는게 낳을까요?
    아님 아이팟터치 2세대를 사는것이 낳을까요?

    • BlogIcon hollobit 2009/02/26 15:36 address edit & del

      제 생각에는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4월까지 기다리는 것은 너무 길잖아요.

  29. koreayoon1@yahoo.com 2009/05/24 01:01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한동안 미국에서 살았었는데 아는 사람들이 아이폰 쓰는거 보니까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7월에 미국에 가는데, 그때 아이폰을 살까 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 hollobit 씨는 어떻게 한국에서도 (비록 비공식적이라고 하셨지만)아이폰을 쓰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이폰 4세대 나온다, KT에서는 이미 도입이 예정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무한정 기다리는것 같아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는 한) 어떻게 한국에서 사용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이번에 그냥 살려고 합니다.
    답글은 메일로 보내주세요.(koreayoon1@yahoo.com)
    감사합니다.